안녕하세요!
매일 저녁 일정 끝나고 아쉬워서 몇 개의 이자카야 집을 후보에 두고 다녀온 저만 알고 싶은 이자카야 추천 갑니다!
오사카는 맛의 도시로 유명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스미야 코바코’는 지역 주민들과 여행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자카야입니다. 오사카의 번화가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한 이곳은, 일본 전통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와 함께 다양하고 독특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미야 코바코’의 장소, 예약 방법, 시그니처 메뉴, 장점 및 리뷰까지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위치
‘스미야코바코’는 오사카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골목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오사카의 소란스러움에서 벗어나, 좀 더 진정한 일본의 이자카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게는 전통적인 일본의 목조 건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내부는 따뜻한 조명과 목재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안락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주소 : 일본 〒542-0073 Osaka, Chuo Ward, Nipponbashi, 2 chrome−4−10 UK ビル 1F
예약방법
‘스미야코바코’는 인기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사전 예약을 추천합니다. 예약은 전화 또는 가게의 웹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사람들로 붐빌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예정일 최소 일주일 전에는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 과정은 간단하며, 영어 서비스도 제공되므로 외국인 방문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소개
스미야코바코는 오니기리 꼬치 등등 바로 앞의 오픈 키친에서 준비를 해주십니다.
대부분메뉴는 닭요리가 종류별로 있었어요. 닭똥집, 염통, 날개, 다리살 등등 튀김 구이 등 다양한 부위별로 나옵니다.
맨 처음으로 주문한 청오이 탕탕이!
처음 일았는데 청오이가 좀 더 비싸고 아삭한 맛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아삭하고 중독성 있는 맛이었어요
이오니기리는 먹고 나서 포장해가려고 했는데 포장용기를 따로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셔서
엄마를 꼭 맛보게 하고 싶어서 다음날 용기를 만들어서 가져가서 포장해 달라고 했습니다.
노력이 가상했는지 해주셨습니다. 저녁에 술 먹으러 가는데 엄마 숙소에 계신다 그래서 용기에 두 개 포장해서 가져다 드렸는데 처음에 됐다고 하시더니 나중에 집에 들어갔더니 두 개 폭풍 흡입하고 뜨거운 방에 주무시더라고요. 이 집 오니기리가 최고였어요 정말!!!
부위기 기억은 안 나는데 모두 닭입니다.
너무 추웠어서 따듯한 이자카야에 들어와서 셋이 하이볼이랑 맥주 먹는데 그렇게 꿀맛일 수가 없어요 ㅋㅋ
안주들과 함께 너무나 행복한 시간
이 연두부도 자극적이지 않고 제스타일 이었습니다.
생강 간 거랑 얹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이렇게 저는 하이볼을 두 잔 마셨습니다 ㅎㅎ
리뷰
한국인들 입맛과 메뉴들이 있어서 제가 방문했을 때 한국인 100%이었습니다. 닭꼬치. 오니기리 맛집!! 오니기리는 꼭 드셔야 합니다
한국에 온 거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한국인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저희는 운 좋게 웨이팅을 하지는 않았는데 저희 이후로 5-7팀이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저녁을 일찍 드시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스미야 코바코’의 가장 큰 장점은 그 분위기에 있습니다. 전통적인 일본 이자카야의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현대적인 요소가 가미된 인테리어는 방문객들에게 편안함과 새로움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또한,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는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오사카 여행 중에 진정한 일본 이자카야를 경험하고 싶다면 ‘스미야 코바코’는 빼놓을 수 없는 선택입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분위기에서 제공되는 독창적이고 맛있는 요리들은 오사카에서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미리 예약하고, ‘스미야 코바코’에서 특별한 저녁을 즐겨보세요. 당신의 오사카 방문이 더욱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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